가수 뱀뱀이 쇼핑을 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유튜브 ‘GQ KOREA’에는 ‘[EN/TH] 뱀뱀이 직접 뱀집 가구 보러다니는 에피소드. 서울 가구투어, 스페셜원 EP.04 (BAMBAM, Special One, 디자인가구, 뱀집,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뱀뱀은 편안한 의자를 소개하며 “제가 말라가지고 오래 앉으면 엉덩이 뼈 때문에 엄청 아프거든요. 이건 안 아파서 너무 좋아요”라고 칭찬했다. 그는 “모르겠어. 궁뎅이가 너무 좋은데”라며 편안함을 즐기면서도 “근데 뭔가 핸드폰이 빠질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거든요. 뒷주머니에 있으니까”라고 약간의 단점을 지적했다.
뱀뱀은 “오래 앉을 수 있는 의자인 것 같아서 좋고 이거는 모든 여러분의 궁뎅이 모양대로 잘 맞춰주는 그런 의자일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거 클로즈업 한번 찍을래요? 제 궁뎅이 튀어나오는 거”라며 내츄럴한 소개를 이어갔다.
한편, 뱀뱀은 월드투어 'AREA 52'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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