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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체지방 6%' 위해…"인간이길 포기"

입력 : 2023-09-20 15:40:37 수정 : 2023-09-20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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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혹독한 체중 관리 비화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지난 19일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프로 방문러 임시완 썰 추가요 상대역으로 만나 둘이서 연말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시완은 영화 ‘1947 보스톤’ 출연을 위해 체중 관리를 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제가 저를 봤을 때 그냥 저의 모습 같이 보이니까 저희는 싱크로율을 제가 판단하기에는 저는 잘 모르겠고”라면서 “마라토너의 몸을 만들기 위해서 몸 관리를 계속 했었다”고 상기했다. 그는 이번에 체중관리를 하면서 체지방 6%까지 기록했다고.

 

송은이가 “와 근데 6%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놀라워하자 임시완은 “인간이길 포기해야 되는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그는 “운동은 기본이고 닭가슴살을 질릴 정도로 먹어야 되는 거 같고”라며 “확실히 삶의 즐거움이잖아요. 먹는 게. 그게 확실히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이 하정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1947 보스톤’은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하정우)과 또 다른 영웅 서윤복(임시완)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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