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펀치’의 촬영 비하인드.
김세정은 “어리고 여렸던 내게 용기와 믿음을 선물해 준, 모든 현장 사랑 가득했던 우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2”라며 3일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함께라는 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말 하나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몸소 배웠던 우리 경이로운 소문.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안 나요”, “시즌3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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