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해리와 떠난 유럽 여행기를 공개했다.
2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해리언니랑 니스.. 근데 이제 형부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이해리, 그의 남편 두 사람과 함께 유럽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을 하고 쇼핑을 하는 등 여행을 즐긴 세 사람. 이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프랑스 방스의 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파스타를 먹던 강민경은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던 중 강민경은 서버에게 매운맛을 낼 수 있는 것을 달라고 했고 페퍼론치노 오일을 받았다. 이해리는 “어울릴 것 같아”라 말했고, 강민경 또한 “맛있을 것 같아”라고 기대했다.
오일을 뿌린 후 강민경은 “매운 향기 확 났어”라며 “진짜 매워”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진짜 맛있다”며 “이거 사야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후 런던으로 떠난 세 사람. 강민경은 차이나 타운에서 쌀국수를 주문했고, 이곳에서도 매운맛을 찾아 소스를 가득 넣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매운 게 제대로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매운맛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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