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프랜드 by 현대오피스가 최대 300매까지 천공이 가능한 신제품 대용량 천공기 HD-200을 리뉴얼 재출시했다.
HD-200 2공 천공기는 최대 300매까지 같은 위치에 정확하게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제품이다. 70mm의 고정 간격으로 일반적인 파일철 기본 간격에 정확하게 맞는 위치로 구멍을 뚫을 수 있다.
특히 천공마진(천공 깊이)를 5단계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문서를 제본할 때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의 오른쪽에 장착된 페이퍼가이드는 B6사이즈부터 A3 사이즈까지 대응이 가능, 사용자가 문서크기에 맞게 적절한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현대오피스 측은 “HD-200에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는 디스크는 천공날을 보호하고 종이를 받쳐주어 마지막 한장까지 깔끔하게 천공되도록 도와준다”며 “회전식으로 돌아가는 디스크는 사용하다 파이거나 흠집이 생기면 위치를 돌려 재사용도 가능하다. HD-200는 심플하고 깔끔한 올블랙 디자인으로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우러지는 세련됨 또한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효용성이 높은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퍼프랜드 by 현대오피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사무기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