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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의외로 수줍 “나는 내 자신을 갖고 싶지 않아”

입력 : 2023-07-19 17:00:00 수정 : 2023-07-19 1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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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연경이 자기 굿즈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

19일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에는 ‘뭘 좋아할지 몰라서 굿즈를 종류별로 다 준비했어 | 식빵언니 굿즈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연경은 텀블러, 포토카드, 모자 등 다양한 굿즈를 소개했다. 굿즈 리뷰를 마무리한 뒤, 그는 “텀블러가 난 제일 마음에 든 거 같다”라면서도 “너무 또 자기애가 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포토카드는 사실 알던 일이니까 뭐”라면서 멋쩍어했다. 이에 더해 김연경은 “나는 내 자신을 갖고 싶지 않다”고 쑥스러워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포토카드 굿즈를 포함한 이유에 대해서 그는 “포토카드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팬미팅 하고 나서 더 풀어달라고 이제 얘기들이 있어 가지고 이번에 이제 포토카드로 넣었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그 다음에 미공개됐던 그런 사진들을 또 추가로 넣어서 지금 준비를 했기 때문에 많이 또 기대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은 구독자 12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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