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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 놀러 오면 게임 산업이 훤히 보인다

입력 : 2023-03-08 01:00:00 수정 : 2023-03-07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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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첫 도입한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이 속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게임 산업 현장으로 초대해 직무 이해도를 키우고 궁극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들이 매회 꾸준히 늘어나면서 조기 마감되는 사례도 잦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총 78회 실시됐고, 참가 인원은 3778명에 달한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2020년 2월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쉬었다. 올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에서 매월 1회 지정된 날짜에 진행된다. 넷마블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게임 업계와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간접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도 준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는 24일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일시 중단된 이후 재개되는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게임 산업과 현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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