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실리프팅 융합 연구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실리프팅 특화 의료기관 팽팽클리닉이 허파고리 시술과 실리프팅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허파고리 시술은 허리는 지방흡입으로 파고, 골반에는 지방을 이식해 볼륨감을 더해주는 시술이다. 여기에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실리프팅 시술을 접목, 보다 탄력있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 내겠다는 게 공동연구의 취지다. 얼굴 지방흡입에 실리프팅 기술을 적용시키는 연구도 함께 한다.
김하진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365mc와 팽팽클리닉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탄력있는 보디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근 팽팽클리닉 대표원장은 “리프팅, 안티에이징의 영역이 지방흡입으로 확장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 의료원에 1.5억 기부
가수 강민경 씨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사회사업후원금으로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민경 씨와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료원장. 오정탁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15일 의료원 측에 따르면 강민경 씨가 온라인 후원 약정을 통해 ‘걍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전해온 후원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에 쓰여진다.
강민경 씨는 “구독자의 사랑으로 걍밍경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의 이름으로 더 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싶었다”며 “소아 청소년 환아들이 웃음짓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