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나인우가 과거 JYP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동감‘의 배우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나인우는 영화 속의 펌프 댄스를 재연하며 실제로 과거 가수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남다른 과거를 밝혔다.
나인우는 “연습생 생활을 1년반 가량했다. 당시 함께 연습했던 친구들이 갓세븐, 트와이스로 데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를 못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목소리가 평범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영화 ‘동감’은 1999년의 김용(여진구분)과 2022년의 김무늬(조이현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로, 2000년에 개봉했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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