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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김강민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낼래요” [추석인사③]

입력 : 2022-09-10 10:10:00 수정 : 2022-09-10 0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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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의 짝사랑남 김강민이 추석을 맞아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강민은 추석 연휴를 앞둔 8일 서면을 통해 인사말을 남겼다. “2022년 시작과 동시에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을 진행했는데 벌써 추석이 다가왔다”고 운을 뗀 김강민은 “이번 추석이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 마지막 단계다. 시작했을 때 그 마음가짐 잊지 않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 또, 촬영으로 인해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본가에 내려가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연휴 계획을 밝혔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김강민은 KBS2 ‘영혼수선공’(2020)으로 배우로서 첫 작품을 장식했다. 이후 tvN ‘간 떨어지는 동거’(2021), MBC ‘옷소매 붉은 끝동’(2022) 등에 출연했고, 지난 4월부터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김강민은 현미래(배다빈)의 동생 현정후로 분한다. 최예빈(나유나 역)을 향한 애달픈 짝사랑을 그리고 있는 김강민은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감정을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겨둔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정후의 짝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도 관심사다. 

 

끝으로 김강민은 “이번 추석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라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재는 아름다워’도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작품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제이플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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