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생애 첫차를 구매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차 구매에 나선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강승윤이 첫차를 사는 날”이라고 밝혔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한 중고차 매장에 들렀다.
강승윤은 연식이 오래 안된 신형, 중형 이상의 사이즈, 자신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매 조건으로 꼽았다. 국내 브랜드 준대형 SUV가 마음에 든 송민호는 1일 중고차 딜러로 변신, 강승윤에게 자신이 SUV를 영업했다.
결국 송민호가 추천한 SUV를 사기로 한 강승윤은 계좌 이체로 6980만 원 일시불 플렉스(FLEX)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민호는 차박이 가능한 SUV의 널찍한 트렁크를 보며 매트 영업으로 끝까지 질척거려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성공한 남자”라며 연신 감탄했고, 전현무는 “너도 같은 차종 타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