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차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받았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현재 김구라는 재택 격리 치료 중이며 오는 27일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김구라는 이날 MBN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출참했다.
앞서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 ‘심야괴담회’, MBN ‘신과 한판’ 등에 출연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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