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월 비공개 결혼을 앞둔 가운데, 혼수준비 중인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21일 월간지 ‘여성조선’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애스톤하우스는 배용준-박수진, 지성-이보영, 션-정혜영, 김희선, 심은하 등 톱스타들이 예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장소를 알려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또한 ‘여성조선’은 손예진의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예단을 담을 보석함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손예진 어머니가 구입한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12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과 손예진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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