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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 “2∼3일 물 안 마셔” (미우새)

입력 : 2022-02-21 09:41:23 수정 : 2022-02-21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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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자기관리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나이 앞자리가 바뀌어 마흔이 된 한혜진은 “부모님이 결혼 잔소리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집에 잘 안 간다. 집에는 일 년에 세 번 정도 간다”고 답했다.

 

이어 “용돈을 많이 드리니까 별말씀을 안 하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급하게 빼려고 하면 물을 마시면 안 된다”며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하고 그만큼 물을 마신다. 물을 또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하니까 물을 마셔서 사람들이 늘 부어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촬영 2, 3일 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는다. 미라처럼 쫙 말라서 수분이 빠져야 근육이 잘 보인다”며 “촬영이 들어가면 막판 2컷 정도 남기고 먹기 시작한다. 그러면 분 단위로 살이 찐다. 얼굴도 수분이 차오른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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