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종합 에이전시 ‘더팬커뮤니케이션’이 마케팅 업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더팬커뮤니케이션은 아식스가 후원하는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한국전력의 연간 배구 마케팅을 컨설팅 및 대행한다. 흥국생명과 한국전력에 대한 아식스의 스폰서십 권리를 활용해 2022년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세스를 대행한다. 시즌 개막 이벤트, 아식스 신제품 출시 행사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위시한 팬 인게이지먼트 마케팅을 지향할 예정이라고 양측은 전했다.
이미 대다수의 국내 프로배구 선수들이 아식스 배구화를 신고 있다. 동시에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용품후원사였던 아식스는 “더팬커뮤니케이션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식스 브랜드의 가치를 배구 코트 너머의 팬들에게도 확실하게 확산시키고 싶다는 것이 2022년 중요 목표다”고 말했다.
더팬커뮤니케이션의 도성광 대표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종합 에이전시로서 쌓아온 다양한 레퍼런스의 가치를 알아봐 주신 아식스 코리아 측에 감사를 표한다. 아식스 및 흥국생명, 한국전력 배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내 배구팬들에게 웃음을 되찾아드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팬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아식스와의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컵대회, 리그, 구단을 모두 아우르며 프로배구와의 인연을 더욱 넓히게 됐다.
사진=더팬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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