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노민우, n.CH엔터테인먼트서 새 출발…‘국민가수’ 톱10과 한솥밥

입력 : 2022-01-19 09:52:31 수정 : 2022-01-19 09:52:2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n.CH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19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노민우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연기, 음악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글로벌한 활약을 펼쳐나갈 노민우에게 아낌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뛰어난 드럼 실력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검법남녀2’에서 의사와 연쇄살인범의 이중인격을 지닌 장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0년에는 밴드 ‘더 미드나잇 로맨스(The Midnight Romance)’를 결성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노민우 외에도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했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의 공식 매니지먼트 체결에 이어 하동연, 류영채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입지를 탄탄히 쌓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