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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슈트핏…설경구가 밝힌 관리법은? [톡★스타]

입력 : 2022-01-18 17:58:18 수정 : 2022-01-19 1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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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붓기 빼고 가자는 마음이다.”

 

중년 배우의 자기 관리는 최대의 난제다. 그런데 ‘중년 아이돌’로 불리는 설경구는 어려운 숙제를 잘도 풀어낸다. 철저한 몸매 관리로 수십년간 큰 변화 없이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슈트핏을 자랑할까.

 

18일 배우 설경구는 영화 ‘킹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온라인 형태로 진행됐으며 작품 외에도 일상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이 나왔다. 그 가운데 자기 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질문이다.

 

설경구는 “촬영 4시간 전에 땀빼고 운동하고 간다”며 하루의 시작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저 붓기 빼고 가자는 마음으로 운동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설경구는 ‘킹메이커’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설경구가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이선균(서창대 역)을 만나게 되면서 치열한 선거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최근 3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는 “많이 응원하고 격려해달라”며 예비 관객들에 호응을 요청했다. 오는 26일 개봉.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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