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FC가 전북현대 신인 유망주 공격수 엄승민을 임대 영입했다.
엄승민은 전북U15 금산중-전북U18 영생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전북에 입단, 직후 성남으로 임대됐다. 181㎝, 78㎏의 신체조건을 가진 윙어로 넓은 시야와 뛰어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전북U18 영생고에서 우수 선수로 꼽혔다. 저돌적인 공격 스타일에 탁월한 개인 기술까지 겸비했다.
엄승민은 유소년 시절부터 프로팀 선수들과 훈련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영생고 소속으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대회 준우승,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 수상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남일 감독은 엄승민을 “어린 선수지만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눈에 띄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팀에 합류했으니 동계훈련 동안 선배 선수들에게 많이 배워 실전에도 빠르게 적응하면 좋겠다. 프로선수로서 본인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엄승민은 “유소년 팀과 프로는 천지 차이라고 들었다. 전지훈련을 통해 선배 형들에게 많이 배워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 처음으로 프로팀의 일원으로 함께하는데 감독님과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좋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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