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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명세빈, 난자 냉동 시술 고백 “재혼? 생각은 있지만…”

입력 : 2021-12-18 09:27:26 수정 : 2021-12-18 0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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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명세빈과 함께 전라남도 장흥 맛 기행을 떠났다.

 

이날 명세빈은 “지금 혼자 사냐”는 질문에 “혼자 산지 4~5년 됐다”며 “부모 집에서 분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허영만은 “주변 부부를 보면 나도 다시 짝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냐”라고 물었고, 이에 명세빈은 “든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만난다는 게 쉽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명세빈은 “아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좋아한다”며 “아기는 좋아하는데 우선 좋은 사람 만나는 것부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남자 연예인들 보니까 정자은행에 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명세빈은 “나도 했다”며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여자는 냉동만 해서 될 게 아니고 착상도 해야 하니까 좀 복잡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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