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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상업시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시화MTV(시화 멀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해당 상업시설은 ‘퍼니樂’을 컨셉으로 한 위락상업시설로, 다양한 층별 업종구성과 오션뷰 전망으로 구성된다고 시공사 측은 전했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연면적 1만 8814㎡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4월 개장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이 들어서는 시화MTV는 해양레저클러스터로 조성 중으로,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관상어테마파크몰인 ‘아쿠아펫랜드’, 전시와 연구 등을 진행하는 ‘해양생태과학관’, 요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클럽하우스’가 도입된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레스토랑, 카페 등 트랜디한 F&B를 기본으로, 노래방, 당구장, 만화카페, 보드케임카페 및 Bar, Pub, 주점, 카테일바, 와인바 등의 업종으로 구성한다고 시공사 측은 밝혔다.

 

또한 루프탑에는 마리나 항구와 노을지는 썬셋 포인트에 포토존을 설치한다고 시공사 측은 설명했다.

 

시공사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월곶과 판교를 잇는 월판선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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