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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놀라울 정도로 슬림해진 근황…박슬기 “언니 살 그만 빼” [스타★샷]

입력 : 2021-09-16 16:46:03 수정 : 2021-09-16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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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박경림의 날렵해진 턱선과 홀쭉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울 언니 살 그만 빼…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박경림은 만 22살 나이로 지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타이틀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 박정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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