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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BTS는 처음…애플뮤직, ‘공간 음향’ 본격 개시

입력 : 2021-07-27 16:36:13 수정 : 2021-07-27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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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이 한국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 디피알 라이브(DPR LIVE), 조성진, 백건우, 호피폴라 홍진호 등의 음원을 공간 음향으로 공개됐다.

 

애플뮤직 측은 27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은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믹싱해 사운드가 모든 방향과 위쪽에서 들릴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몰입형 오디오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공개된 국내 아티스트들의 공간 음향은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와 ‘Butter’, 디피알 라이브, 조성진, 백건우 등의 곡이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부터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마룬 5(Maroon 5), LA 필하모닉 구스타보 두다멜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공간 음향을 서비스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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