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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3억대 페라리 FLEX…“2년 만에 출고”

입력 : 2021-06-17 13:55:29 수정 : 2021-06-17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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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새 차를 과시했다.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 친구만 남았다. 포르셰 pdk에 영혼까지 절어져 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페라리 앞에서 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차량은 약 3억 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는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 코르사, 풀카본 넣고 나니 매우 만족. 시승기는 제 글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며,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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