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남자프로농구 DB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DB는 오는 21일 구단 공식 채널인 DBTV를 통해 라이브방송 진행을 예고했다.
DB는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비시즌 기간 팬 소통을 이어나가며 마피아게임, 토론 배틀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DB는 자체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팬들과 쌍방향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구독자 2만명 돌파했다. 팬 공약으로 허웅, 김종규, 김영훈, 김훈 선수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팬들은 21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DB 공식 유튜브채널 DB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규, 허웅 등 참가 선수에 대한 질문을 받아 라이브방송기간 선수가 직접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예정이다.
기타 라이브방송 참여선수 및 자세한 사항은 구단 인스타그램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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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프로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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