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보이시 싱어송라이터' 서기가 'Rest'로 감성을 전한다.
서기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Rest(레스트)'를 발매하고, 보이시한 비주얼과 청량한 음색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Rest'는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서기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다. 서기는 타이틀곡 '그네'를 비롯해 '오늘', '엄마, 아빠'까지 총 3트랙을 발표하고 본인만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네'는 팝 장르의 화려한 피아노와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놀이공간과 쉼터 등 각각의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그네'라는 공간에서 서기는 특별한 휴식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다. 오늘의 완벽함을 함께 채워주길 바라는 곡 '오늘', 스무 살 성인이 된 서기가 부모님에게 전하는 따뜻한 편지 '엄마, 아빠' 등 서기의 색으로 물든 수록곡까지 공개하며 음악 재능을 펼친다.
특히 서기는 직접 전곡 작사에 이름을 올려 싱어송라이터 능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김재환,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팀 모노트리(Mono Tree)의 황현, 추대관, 권애진이 힘을 실어 완성도를 높였다.
씨엔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기는 앳되고 보이시한 비주얼을 지니고 있지만, 짙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안길 계획"이라며 "'Res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갈 서기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기의 첫 싱글 'Rest'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서기는 같은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그네'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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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엔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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