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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18만원 결제한 지석진에 분노…“전쟁이다”

입력 : 2021-05-09 17:39:40 수정 : 2021-05-09 1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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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방송국 안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하는 ‘방송국에 가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멤버들의 개인 카드 및 메인 PD 카드 중 1개를 선택해 카페에서 주문해야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전소민은 망설임 없이 메인 PD의 카드를 선택했고, 이어 도착한 송지효 또한 메인 PD의 카드를 선택, 제작진에게 핫도그를 샀다.

 

김종국의 카드를 선택한 이광수는 “종국이 형이 평소 후배들에게 사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카페에서 커피와 쿠키 등을 주문했다. 이후 김종국에게 결제 문자가 전송된다는 소식을 듣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재석에게 18만 4천 원 결제 문자가 도착해 충격을 안겼다. 유재석은 "지석진 형이지?"라고 곧바로 범인을 적발했다.

 

이어 지석진은 유재석 카드를 선택해  지석진은 유재석의 카드를 선택, 18만 4천원을 사용했다. 유재석은 “지석진 형이지?”라며 “나는 좋아. 전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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