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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비아이, 자숙 끝…14일 글로벌 싱글 발매

입력 : 2021-05-07 13:57:45 수정 : 2021-05-07 1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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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B.I)가 글로벌 싱글과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7일 131LABEL은 오전 9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아이의 신보 발매일시가 적힌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비아이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4일 오후 1시 글로벌 싱글, 내달 1일 오후 6시 솔로 정규앨범을 각각 발매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기부 앨범과 팬들을 위한 음원 발매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는 상황에서 글로벌 싱글과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공개한 것.

 

또한 비아이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녹음실에서 작업에 몰두 중인 비아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보 발매 일정은 지난 3월 ‘LOVE STREAMING’(러브 스트리밍)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한 기부앨범 '깊은 밤의 위로’ 이후의 음악적 행보로, ‘깊은 밤의 위로’에서 보여준 비아이의 보컬, 랩, 프로듀싱 능력 등을 통해 이번 글로벌 싱글과 첫 정규앨범에 더욱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아이가 ‘깊은 밤의 위로’ 부터 이어져 온 음악을 통해 세상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해당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따뜻한 보탬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싱글과 첫 정규앨범은 각각 한국시각으로 오는 14일 오후 1시,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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