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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비투비, 코로나19 전원 음성”(공식)

입력 : 2021-05-07 13:57:11 수정 : 2021-05-07 1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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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들이 선제적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투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비투비는 지난 6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비투비 멤버 전원과 관련 스텝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음성 판정에 따라 비투비는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6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측은 “지난 4일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킹덤’ 측은 “녹화는 문진표 작성, 발열 확인,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현재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스태프와 출연진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에 해당 댄서와 무대에 선 더보이즈를 비롯 아이콘, SF9 등 ‘킹덤’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가 선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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