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8일 방송된 가요 순위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라일락’으로 브레이브걸스 ‘롤린’과 로제의 ‘곤’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얻었다. 이날 따로 방송 출연은 하지 않았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샤이니와 강다니엘, 윤지성, 그리고 휘인의 화려한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각각 ‘아틀란티스’, ‘안티도트’, ‘레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승윤,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 드리핀, 루나솔라, 미래소년, 샤이니, 스테이씨, 아스트로, NTX,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윤지성, 이진혁 T1419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