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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도家네 가고 서효림♥정명효 가족 온다

입력 : 2021-04-18 16:30:26 수정 : 2021-04-18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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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가족이 하차하고 서효림, 정명효 부부 가족이 합류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를 만난 건 신의 한 수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도플갱어’ 도경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와 배우 서효림과 그의 남편 정명호의 육아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도플갱어’ 도경완 가족은 졸업을 맞이해 그동안 ‘슈돌’과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첫째 연우의 탄생부터 둘째 하영이의 성장까지 도경완의 수다 보따리를 열게 한다.

 

이어 직접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전한다. 연우와 하영이의 깜찍한 인사부터 도경완의 눈물 가득 소감도 예고했다.

 

앞서 도경완, 장윤정 가족은 지난 2014년 연우의 탄생부터 첫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했다. 특히 둘째 하영이를 공개해 '도플갱어' 가족으로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KBS 공채 아나운서 도경완이 퇴사하면서 하차를 예고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배우 서효림, 정명호 부부는 방송 최초로 딸 조이를 공개한다. 출산 후 작품 복귀를 준비하는 서효림을 위해 정명호가 ‘슈퍼맨’ 도전에 나선다.

 

정명호는 소문난 손맛의 소유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 유통 회사 CEO답게 화려한 요리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서효림에게 이벤트를 퍼붓는 사랑꾼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도플갱어’ 도경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와 새롭게 스페셜 가족으로 합류한 서효림의 남편 정명효의 첫 육아기는 오늘(18일) 밤 9시 15분 공개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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