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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롯데, 자생한방병원 육공단 선수단 전원 지급

입력 : 2021-04-18 15:22:18 수정 : 2021-04-18 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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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육공단으로 선수단 체력 관리에 힘쓴다.

 

롯데는 17일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전달식을 열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약품인 육공단을 지급했다.

 

이날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한방약품으로 만성피로와 기력 회복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롯데 선수단이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긴 이동 거리로 체력 부담이 큰 만큼 이번에 지급될 육공단이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구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144경기 장기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하고자 일회성 지급이 아닌, 정기적으로 연간 3억원 상당의 육공단을 제공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장 전준우는 “매일 같이 경기를 치르는 야구선수들에게 체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단의 멋진 선물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에도 구단은 선수단 전원이 언제나 최상의 경기력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육공단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 주장 전준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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