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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보스가 택한 ‘논슬립 옷걸이 마와’, GS홈쇼핑서 만나요

입력 : 2021-04-17 03:00:00 수정 : 2021-04-16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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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바쁜 아침, 외출준비를 할 때 옷장에서 잘 관리된 옷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가뿐해진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게 바로 ‘깔끔한 옷장관리’다.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은 넣어두고, 평소 아끼는 옷은 잘 관리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봄철을 맞아 옷장정리를 결심했다면, 우선 제대로 된 옷걸이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옷의 ‘각’을 살리고, 모양을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본이기 때문. 홈스타일링 전문가들은 옷장을 가볍게, 옷을 견고하게 지켜주는 옷걸이는 슬림해 공간을 절약해주면서도 의류 종류에 맞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춘 것을 꼽는다.

 

대표적으로 독일 명품옷걸이 ‘마와’를 들 수 있다. 마와는 1948년 최초의 금속옷걸이를 제작한 독일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최초의 바지걸이와 스커트클립을 개발하는 등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장인정신으로 독일 메르켈 총리도 애용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2011년 마와 측으로부터 이름이 새겨진 맞춤형 옷걸이를 선물받고 이후 애용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글로벌 호텔체인과 벤츠 차량내부·휴고 보스 매장에 마와 옷걸이가 쓰인다.

 

마와 옷걸이의 가장 큰 특징은 의류 종류에 맞도록 디자인돼 형태를 망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누구나 세탁소에서 받아온 철제 옷걸이에 아끼는 옷을 걸었다가 ‘어깨 뿔’이 생겨 곤란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마와는 이 같은 상황을 막으려 미끄럼 방지 코팅 금속 옷걸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트, 패딩, 니트, 티셔츠, 바지, 스커트에 이르기까지 형태에 맞는 옷걸이로 변형 없이 걸어서 보관할 수 있다. 심지어 상의의 ‘카라 유무’까지 구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옷걸이의 문제점이었던 어깨 뿔과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흘러내림을 방지한 강력한 논슬립 기능은 옷장을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마와는 세밀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40%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력한 독일산 강철에 크롬 도금으로 마무리돼 변하지 않는 형태와 녹슬지않아 내구성도 높다. 마와 한국공식수입원인 ㈜매직랩에서 보증하는 AS기간도 10년으로, 마와의 품질에 신뢰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옷걸이에 걸린 옷이 바로 피부에 닿는 만큼,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등 가소제를 배제했다. 무취·무독성 관련 독일TUV인증을 받아 안전도를 높였다.

 

70여년간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며 사랑받는 마와의 옷걸이는 오는 20일 오후 1시 46분 GS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단독 론칭 방송 상품에서는 체험용 정품 1개를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 현재 GS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20일 론칭방송 종료 후에는 사전구매한 고객을 추첨, 구매한 상품을 무료로 한세트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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