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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갱년기, 유산균으로 다스리세요

입력 : 2021-04-16 03:01:00 수정 : 2021-04-16 1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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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YT1’ 여성호르몬 활성화 / 안면홍조·손발저림 등 증상 완화

[정희원 기자] ‘그 시절엔 참는 게 답인 줄 알았지.’

방송인 박미선이 10년전 자신을 회상하며 이야기한다. 휴온스의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엘루비 메노락토)’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15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 갱년기 환자 수는 7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화에 따라 갱년기 여성 인구 증가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광고 모습.

여성의 갱년기는 45~55세 사이에 시작된다. 짧게는 3~4년,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다. 갱년기 증후군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피로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는 노화로 여성호르몬의 활성이 저하되거나 결핍·불균형되며 나타난다. 대다수 여성은 이를 관리하기보다는 참고 견디는 방법을 택한다.

전문가들은 갱년기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참기보다, 30∼40대부터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병행하는 게 유리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때 꾸준한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중년 여성 사이에서 가장 ‘핫’한 제품은 휴온스가 선보인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에서 인증받은 국내 최초, 유일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하 YT1)’을 핵심원료로 한다.

휴온스 독점 원료인 ‘YT1’은 외부로부터 여성호르몬 보충 없이, 여성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주는 기능성 유산균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사실이 확인됐다. 갱년기 평가 지표 ‘쿠퍼만지수’, ‘멘콜지수’도 모두 유의하게 개선됐다.

휴온스는 출시 1년만에 갱년기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한 ‘엘루비 메노락토’의 인기에 힘입어 ‘친소비자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송인 박미선을 발탁해 소통하고 있다. 박미선은 30여년간 대중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주소비층인 중년 여성에게 호감도가 높고,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여성의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모델이라는 평이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엘루비 메노락토’는 최근 ‘박미선 갱년기 유산균’으로 불리며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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