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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양지은 “광고 많이 들어와 인기 실감…경기도로 이사할 계획”

입력 : 2021-04-13 17:50:49 수정 : 2021-04-13 1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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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양지은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2’의 주역 양지은, 김의영, 별사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지은은 광고가 들어오면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완전히 체감하진 못하는데 광고가 들어오면서 인기를 실감한다”며 “제일 원하던 화장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들어오니까 실감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별사랑은 “경연하면서는 랜선으로 만나서 많이 느끼지 못했다”면서도 “‘내 딸 하자’ 프로그램하면서 직접 찾아뵙는데 저희를 보시면 막 우시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의영은 “‘내 딸 하자’를 통해 저희가 효도를 하러 갔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얻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정선희는 제주도에서 거주하는 양지은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양지은은 “비행기 타고 스케줄 중에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체력 관리가 안 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에 네명 같이 살 집을 월세로 구했다. 29일에 애들 데리고 올라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이제 외조를 해주겠다고 자기는 꿈을 이뤘으니 네 꿈을 이루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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