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LGU+ 자율주행 로봇, 전주시 대기환경 실시간 감시

입력 : 2021-04-05 03:01:00 수정 : 2021-04-04 17:53:5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5G 활용 산업 전분야 확대 계획

[한준호 기자] LG유플러스가 5G 상용화 2주년을 맞이해 환경(E)경영 활동의 하나로 전주시와 손잡고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0년 9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24시간 대기 질을 측정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감시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와 만성지구, 혁신도시 등 주거지역에 자율주행 로봇 6대와 고정형 대기측정기 20기를 투입했다.

5G 자율주행로봇이 전주시 전주방송공원 앞에 설치된 스테이션에서 무인순찰을 시작하기 위해 나오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AI(인공지능)를 탑재해 전주시 일대를 자율주행하는 ‘환경관리로봇’은 1㎞가량의 구간을 자율주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대기정보를 수집하고, 무인순찰 중 획득한 환경정보를 5G 네트워크로 빠르게 전달하고 분석한다.

협력사인 ‘도구공간’과 함께 제작한 환경관리로봇은 5G 네트워크를 통해 대기정보를 광주 MEC센터에 전달한다. 초고속, 초저지연성이라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조종이 필요한 만약의 상황에도 끊김 없이 연결돼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환경관리로봇이 대기 중에서 실시간으로 여러 물질을 수집해 대기 중에 담겨있는 이 물질들의 수치를 파악해 황사 같은 봄철 공기 질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뿐 아니라 악취가 발생했을 때도 진원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환경관리로봇은 순찰 1회당 약 30분이 소요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찰을 한다.

이처럼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 2년 차인 2021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들의 ESG 도입 확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혁신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환경관리 로봇 등 B2B분야의 5G 활용 사례를 늘려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2년간 5G가 산업, 공공분야의 고도화를 촉진하는 B2B, B2G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5G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tongil77@segye.com

<스포츠월드>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포토

레드벨벳 예리,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
  • 레드벨벳 예리,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
  • 이하이, 인형 비주얼과 늘씬한 각선미에 ‘심쿵’
  • 박민영, ‘워너비 꽃미모’
  • 브레이브걸스 유정, 물오른 미모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