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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항저우AG 대비 카라테 국대 선발

입력 : 2021-02-28 13:59:00 수정 : 2021-02-28 1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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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대한카라테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월 20일~21일 양일간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2021년 키라테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연맹이 주최ㆍ주관한 선발전은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를 비롯하여1년 연기되어 금년에 개최될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제25회 세계선수권대회(11월, 두바이)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선발전은 국제연맹의 규정에 근거하여 시니어, U-21, 주니어, 카데트로 구분되어 참가하게 되며 대한체육회 승인 국가대표와 연맹 자체 국가대표(카데트, 주니어, U21, 상비군)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금번 선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참가한 경기인(선수,지도자, 심판)과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으며, 대회 2주전부터 자가건강검진실시, 무관중 경기를 비롯하여, 방역지침에 근거한 방역대책 마련, 선수개인별 대기 등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한 유증상자 및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마치고 선발전을 진행했다.

 

 끝으로 대한카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2021년 국가대표로 선발전에 참가한 경기인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카라테가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대신하며 국가대표 선발된 선수들에게도 최고의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해줄 것을 당부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카라테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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