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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리아, ‘학폭’ 의혹 부인…JYP “명예훼손 고소”

입력 : 2021-02-25 10:59:06 수정 : 2021-02-25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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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리아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작성자는 있지 리아로 추정되는 A씨에게 학창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본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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