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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너’ 여신 입증…박민영, 꽃미모 과시

입력 : 2021-01-30 17:39:48 수정 : 2021-02-07 0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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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범바너’의 여신 박민영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가 역대급 재미와 반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선 박민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김종민, 세훈, 김세정으로 구성된 ‘허당탐정단’이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고생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막강한 스케일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기존 추리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속 박민영의 활약은 그야말로 레전드였다. 더욱 어려워진 난이도의 사건들을 막힘없이 술술 풀어내는가 하면, 결정적인 순간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청자들을 큰 혼란에 빠뜨린 것이다. 이처럼 센스 있는 예능감부터 믿고 보는 배우 다운 연기력까지 겸비한 박민영은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박민영의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 발표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제작 발표회 현장 속 박민영의 눈부신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오랜만에 만나는 ‘허당 탐정단’ 멤버들과 즐겁게 인터뷰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지는가 하면, 행사가 끝난 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그에게선 아름다운 아우라가 가득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꾸밈없는 본연의 매력을보여준 박민영. ‘범인은 바로 너!’에서 보여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의 모습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대체불가한 한류 여신의 진 면모를 재확인 시켜줬다. 

 

연기부터 예능까지 숨길 수 없는 매력과 재능으로 만능 활약을 펼쳐가고 있는 그가 올 한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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