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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김무열, 양양서 100평대 4층 집 건축…“다음엔 완공 돼서 올 듯”

입력 : 2021-01-24 16:29:09 수정 : 2021-01-24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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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강원도 양양에 건축 중인 집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애 ‘양양에 집을 지어요 vol.2’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원도 양양 집 건축 과정이 담겼다. 윤승아는 “양양에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데, 실내 마감재를 고르러 왔다”며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며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12월에는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건축 중인 양양 집을 찾았다. 공사가 한창인 집을 본 윤승아는 “집을 짓기 시작하고 정말 오랜만에 왔다. 맨땅만 봤는데 4층을 짓고 있다. 생각보다 테두리가 커서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공사 중인 내부를 둘러 보던 윤승아는 옥상에서 보이는 푸른빛의 양양 바다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1월 양양 집의 많이 바뀐 외관에 그는 “외부는 마감 중이고 실내로 들어갈 거다. 정말 많이 바뀌어서 놀랐다”면서 “아마 다음에 올 때는 완공이 돼서 오지 않을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양양을 너무 좋아했는데, 반려견이 많아서 숙소 공간이 부족하더라”며 “양양에서 쉴 때 지내고 싶어 몇 년 동안 준비해서 양양에 집을 짓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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