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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사랑받는 방법, 결국 포기하게 돼”…심경 토로 [스타★샷]

입력 : 2021-01-24 15:11:16 수정 : 2021-01-24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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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심정을 토로했다.

 

24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가장 나 다운 사진 같다”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얼굴을 무릎 위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권민아는 “이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내가 사랑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해 자꾸만 생각하고 고민하다 결국 포기하게 된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싶은대로, 나다운 모습 그대로 지내면서 겪어오던 일들이. 이젠 빠른 포기가 최우선 같다”며 “이런 걸 지금 내가 바라고 있는 것 자체가 그나마 다행인 것인지, 비현실적인 건지 나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7월에는 그룹 시절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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