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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나인 상수, 오는 19일 ‘여덟번째 희망’ 전시

입력 : 2021-01-21 18:26:19 수정 : 2021-01-21 1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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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프로젝트 상수성수 ‘여덟번째 희망’ 전시가 2021년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맨션나인 상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5명의 유망작가가 7개의 팀을 이루어 협업을 통해 각자의 창작 방법으로 관객에게 ‘희망’ 전달하고자 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15명의 유망 작가들은 조형, 일러스트, 회화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관객에게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 마다 고유의 창작 기법들을 팀별 협업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유망작가들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여덟번째 희망’ 전시 기간 중에 관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 할 수 있게 SNS 챌린지를 통해 각자의

 

희망을 보여 줄 수 있는 ‘Wake up hope’ 희망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일상의 희망을 공유

 

해 사회적으로 희망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유망작가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맨션나인 상수에서 시작해서, 성수동 공장갤러리로 이어지는 릴레이 전시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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