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1월 18일(월)부터 2월 16일(화)까지 약 한 달 간 스크린골프도 하고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모션 ‘스노우맨을 잡아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은 추위를 피해 따뜻한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다양한 골프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4개의 코스(△베뉴지 △루나힐스 안성(구 안성아덴힐) △석정힐 △다산베아채)를 새롭게 도입했다. 총 5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걸린 신규 코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규 골프장을 소개하는 동시에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비전 플러스,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로그인 후, 4개의 신규 코스 페어웨이에 등장하는 스노우맨을 3회 이상 맞추면 된다. 신규 코스 1곳당 총 6회씩 등장하는 ‘스노우맨’을 3회 이상 맞춘 고객에게는 베뉴지CC, 석정힐, 다산베아채CC의 그린피 이용권을 비롯해 니콘 쿨샷 프로 골프거리측정기, 혼마 747 유틸리티, 미즈노 아이언세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루이스라비 파우치, 골프대디 UP15일 바우처 등의 다양한 경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단, 18홀을 모두 완료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유저들이 실내에서도 실제 골프장의 생동감을 느끼고, 높은 몰입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동안 약 240개의 골프장과 제휴 협업을 맺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크린골프장에서 제휴 골프장 코스를 경험한 유저들이 실제로 자신이 경험했던 코스의 골프장을 방문하기도 해 제휴 골프장 내장객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이벤트 역시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장이 함께 상생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윈-윈(Win-Win) 프로모션 중 하나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골퍼들의 니즈에 맞는 코스 개발을 위한 제휴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골프존 제공
사진설명: 골프존이 1월 18일(월)부터 2월 16일(화)까지 약 한달 간 ‘스노우맨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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