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선미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2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가 담겼다. 선미는 종이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었다.
무슨 이유로 이 사진을 공개한 것인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선미가 경고성 글귀를 공유하자 누리꾼들은 악플러들에 대한 경고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SNS 게시물 댓글에는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우리 선미 언니 너무 좋아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달리는 사이’에서 “5년 전 경계선 인격 장애 진단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알렸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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