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넘버원 미디어’(NO.1 MEDIA)가 한일 합작 걸그룹 데뷔 오디션을 진행한다.
26일 넘버원 미디어에 따르면 한국 일본 양국 동시에 오디션을 실시하며 다음달 15일까지 한일 합작 걸그룹 오디션 접수 신청을 받는다. 걸그룹은 내년 데뷔가 목표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원자격은 1999년 이후부터 2005년까지 태어난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보컬, 랩, 댄스 세 가지 분야로 접수는 포스터에 기재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는 지원 분야 활동을 담은 영상과 간단한 프로필, 개인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프로필에는 이름, 나이, 연락처, 활동 이력이 포함돼야 한다. 개인 사진으로는 증명사진과 전신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시에는 이메일 제목을 ‘<2020 NO.1 MEDIA ENT.> OOO 오디션 지원합니다’로 적어야 한다. 오디션 통과 여부는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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