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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만한 위력…이시영, 펀치 본능 과시 [스타★샷]

입력 : 2020-10-27 16:59:45 수정 : 2020-10-27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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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역시 연계계 핵주먹이 펀치머신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다. 배우 이시영이 오랜만에 펀치 본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인근에서 이시영이 펀치머신을 힘껏 때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노란색 후리스에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이외에도 농구게임 등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오늘 나의 vibe #마지막사진이취저’라는 글을 남겼다. 마지막 사진은 셔터를 내린 상점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시영은 권투와 인연이 깊다. 각종 대회 출전 경력뿐만이 아니라 2013년에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해 최종 우승하면서 태극마크를 단 바 있다. 또한 2016년에는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남자 출연진을 제치고 우수한 기초 체력을 보여주기도.

 

 

이에 오는 11월 5일부터 첫 방송 되는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0.1% 특전사 출신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로써 이시영은 전사로 등장할 예정.

 

jkim@sportsworldi.com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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