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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코로나19 음성 판정…“팬미팅 비롯 스케줄은 취소”

입력 : 2020-10-23 14:24:29 수정 : 2020-10-23 17: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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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23일 온리원오브 멤버 7명 및 촬영에 참여했던 온리원오브 측 스태프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4일 드라이브스루 팬미팅을 비롯해 기존에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며 "앞으로도 질병수칙을 준수하며 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온리원오브와 영상 콘텐츠를 촬영한 외주 촬영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21일부터 전남 순천, 영광을 거쳐 고창을 찾아 한 식당에서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서울 강남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문자 메시지를 받은 두 사람은 고창에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촬영 현장에 있었던 온리원오브 멤버들과 촬영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8월 미니앨범 'Produced by [ ] Part 2'를 발표한 뒤 활발히 활동해왔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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