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화보를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를 전했다.
송혜교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올 블랙 패션으로 아우라를 뿜어낸다. 오버핏 니트 원피스에 드러나는 각선미로 시선을 끈 송혜교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지난 9년간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3곳에 한국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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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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