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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스트라이커’ 권남주

입력 : 2020-10-15 03:01:00 수정 : 2020-10-14 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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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에서 MVP로 선정된 ‘스트라이커’ 권남주.

[김수길 기자] ‘오버워치 리그’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2연패를 견인한 ‘스트라이커’ 권남주가 뽑혔다.

최고의 트레이서로 평가받는 권남주는 이번 그랜드 파이널의 시작과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두 차례 쟁탈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권남주는 MVP의 영광과 더불어 상금으로 미화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도 챙겼다.

한편, 권남주는 2018년 박준영과 2019년 최효빈에 이어 ‘3년 연속 한국인 그랜드 파이널 MVP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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