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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서울서 개최 오버워치 리그 ‘최강팀’은 어디

입력 : 2020-10-08 03:02:00 수정 : 2020-10-07 1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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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1인칭 슈팅 게임(FPS) 장르로는 사실상 세계 e스포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버워치’의 2020년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가 서울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오버워치’의 개발사인 블리자드는 세계 최초로 도시 연고제 기반인 e스포츠 리그(오버워치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8일부터 3일 동안 ‘오버워치 리그’의 한해 일정을 마무리하는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주간’(Grand Finals Weekend)을 치른다.

‘오버워치’의 2020년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가 서울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블리자드는 8일부터 3일 동안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필라델피아 퓨전,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등 총 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포스트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본무대에는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퓨전과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등 총 4개 팀이 오른다. 3회차인 2020년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상에서 결전에 임한다. 그랜드 파이널에 앞서 ‘오버워치 리그’는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 1·2라운드를 거쳤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각각 연고를 둔 총 20개 팀으로 구성된 정규 리그에서는 상하이 드래곤즈가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북미 1번 시드를 챙긴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9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만큼 2년 연속 트로피를 노린다. 필라델피아 퓨전은 정규 리그 2위 팀이다. 여기에 한국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다이너스티는 창단 이래 그랜드 파이널에 처녀 출전했다.

코로나 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선수들은 서울에 일괄적으로 모였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 선수들은 약 3주 전 한국에 들어와서 자가격리 기간을 끝냈다. 이미 한국에서 정규 리그를 소화한 상하이 드래곤즈를 감안하면 서울이 이번 대회의 개최지인 셈이다. 블리자드 측은 불가항력적인 돌발 사태 또는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등을 대비한 각론도 마련했다. 선수들의 지역간 이동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각 지역 결승 진출 2팀끼리 추가 맞대결을 통해 최종 2곳이 챔피언에 등극하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오버워치’는 FPS 장르로는 사실상 세계 e스포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오버워치’ 플레이 장면.

개막 첫 경기는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서울 다이너스티로 정해졌다. 필라델피아 퓨전과 상하이 드래곤즈가 다음을 준비한다. 그랜드 파이널 전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에서 우리말로 생중계된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승리한 팀은 상금으로 미화 150만 달러(약 18억 원)와 트로피를 손에 넣는다. 이어 2등 팀에는 75만 달러, 3등은 45만 달러, 4등 팀에는 35만 달러로 상금이 배정돼 있다. 불가피하게 두 팀의 챔피언이 배출된다면 지역별 우승팀에는 100만 달러가 주어지고, 준우승팀은 50만 달러를 받는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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