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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각막편 보관으로 안전 동력 확보

입력 : 2020-09-19 03:00:00 수정 : 2020-09-18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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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라식·라섹 수술은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안경·콘택트렌즈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들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의료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각막편이 지나치게 얇거나, 초고도근시일 경우 이같은 수술을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다. 라식·라섹 등 기존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절삭해야 하는 만큼, 각막 두께 기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수술이 곤란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스마일라식을 선택할수 있다. 라식·라섹 수술은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태워 없애 시력을 교정하는 원리다. 반면 스마일라식 수술은 각막실질을 빼내는 방법이다. 따라서 각막편이 얇거나 초고도근시라도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식·라섹 수술에 비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각막을 직접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3~4시간 뒤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스마일라식이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시력교정술인 만큼 제한된 의료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일라식은 고가의 초정밀 의료장비인 팸토세컨레이저(Visumax)를 이용, 초정밀 덮개를 만들지 않고 각막을 잘라서 빼내는 절제 분리 방식을 적용한다.  

 

보다 안전한 치료를 원한다면 스마일라식 후 극저온냉동보관 방식(Cornea Bank)을 통해 각막편을 따로 보관해두는 '더 세이프스마일라식'을 고려할 수 있다. 영하 196도의 액체질소 탱크에 각막편을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더 세이프스마일라식'은 시력교정술 후 각막확장증 부작용 등에 대비하기 위해 각막편을 미리 보관해두는 일종의 안전장치다. 이를 통해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들의 부작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허달웅 삼성아이센터 원장은 “스마일라식 수술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3단계 중심화(3step Centration)'기법 및  '옵틱존 커스터마이제이션(Optic zone customization)' 과정을 시행하는데, 이를 통해 수술 후 시야 빛 번짐을 최소화한다”며 “이는 레이저 조사 중심을 주시점에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과정이 두 단계 더 추가된 원리로 동공 크기에 따른 옵틱 존 조정이 환자 눈 상태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가동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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